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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1. 13.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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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우리팀을 이끈 "강희대제" 최강희 감독 ]


"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 "

자신의 스타일로 팀을 바꿀것을 선언한 "강희대제" 최강희 감독이 첫번째 선수를 영입하였다. 바로 부산 소속의 빡빡이 김용희 선수이다. 최철우 + 최광희를 내주는 조건의 2: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이번 영입을 놓고 다양한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미 은퇴를 결정한 최진철과 30대 수비진에 대한 세대교체의 시기가 온것으로 보인다. 김용희의 영입은 수비라인에 활력을 불어 넣을것으로 보이며, 오른쪽 풀백라인의 확실한 보강카드로 보이기는 한다.

김용희 선수에 대해서 좀 이야기 해볼까 한다. 일단 공식적인 데이타 상으로 들어난 김용희 선수의 프로필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봤다. 사실 K리그 경기자체를 오랫동안 보아온 골수팬이 아닌 내 자신이기 때문에 사실 선수들에 대해서 자세히 알진 못한다. 하지만 플레이를 본적이 있는 선수들이라면 확실히 내 뇌리속에 남아있고, 그 중에 한명의 선수가 김용희 선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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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스타전 -가발쓴 김용희 선수 ]

이름 : 김용희
포지션 : DF
신장/체중 : 176cm / 72kg
생년월일 : 1978년 10월 15일
100m기록 :
12.0sec

* 경력
2001~2003 : 성남 일화
2004 : 부산 아이콘스
2004~2006 : 광주 상무
2006~2007 : 부산 아이파크
2007~ : 전북 현대

*2007시즌기록
6경기 출전(0득점, 0도움, 5파울, 1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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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대충 요정도다. 김용희 선수를 직접본건 K리그에 별다른 관심이 없던, 군복무시절 휴가를 나와서 였다. 광주 상무에서 뛰던 시절인데.... 빡빡머리로 그라운드를 누비는 모습이 꽤나 인상적이었다. 활동량이 굉장히 많았고, 열심히 뛰었던 것으로 기억이 된다. 내가 축구보는 눈이 탁월하지 않아서, 이 선수의 장점이나 그런것을 파악할수는 없었지만, 일단!! - "엄청많이 뛴다!!" - 이건 확실했다.(개인적으로 이런류의 선수들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다. 어떤 축구경기 에서든지 말이다.)

드디어 꽃을 피우기 시작한 최철순 선수와 더불어 풀백라인에 더 힘이 실릴수 있을것으로 낙관해본다. 중앙수비라인을 좀더 젊고 강한선수들로 보강한다면, 이번시즌 말미에 보여주었던, 선제골후에 동점골로 무수히 만들어 냈던 무재배 경기는 크게 줄일수 있을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다음 시즌 김용희 선수가 크게 활약 해주기를 개인적으로 소망해 보면서. - Welcome to 전주성!!


" 가벼워 보이지만 가사의 의미속에 담긴 삶의 이야기들... "
→ 우리팀 이야기는 이정도로 해두고. 요새 난 스카펑크(Ska Punk)에 빠져들것 같다.

사실 난 음악에 대해서 잘 모른다. 듣기 편한음악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장르의 구분이란것 자체에 대해서 개념이 없는 나에게 거의 처음으로 접해본 스카펑크는 상당한 재미를 주고있다.(뭐 여러가지 요인들이 섞여 있는것이기도 하지만..-_-;; 서포팅곡 중에서 몇몇 스카펑크 분위기의 곡들이 좋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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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서포터식구인 지히한테 빌려온 시디들 ]


펑크를 좋아하는 우리 광크루 지히한테 시디를 빌려왔다. 솔직히 뭐가 펑크고 뭐가 뭔지도 제대로 모르는 나여서 인지 몰라도, 일단 레이지본만 들어봤다. 사실 어제 받아왔으니까 들어볼 시간이 없었지..-_-;; 천천히 들어보면서 펑크에 대한 맛을 좀 더 알아가볼 생각이다. 사실 스카펑크라는 장르의 노래를 얼마전에 처음 제대로 들어봐야지 하게 만들었던건 카피머신이었다. 오키도키라는 노래를 요새 밀고있는 이 친구들... 개인적으로 노래를 찾아서 들어보다가, 다이나마이트라는 노래에 완전 꽂혔다. 뭐 들어보고싶은 분들은 한번 듣고 지나가시기를... 서포팅곡으로 편곡해서 써보고 싶은곡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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