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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호'에 해당되는 글 1건
2009. 1. 6. 19:08

#1. 전북, 구단 법인화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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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자동차 산하의 하나의 부서의 형태로 편입되어 있던, 전북이 드디어 단독 법인화가 완료 되었다. 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한 결과 2009년 1월 2일자로 전북이 " 전북 현대 모터스 FC 주식회사 " 로 단독 법인화가 완료되었다.

구단이 제대로 운영되기 위한 첫 발걸음을 내 딛은 행동이고, 국내 구단중 수원과 더불어 유일하게 비 법인화 구단으로 남아있었는데, AFC의 아챔 출전 정책등에 의해서 드디어 법인화가 완료된 것은 정말 기념적이고 기뻐할만한 일인거 같다.

이제 현대 자동차 아래있는 형태가 아닌 독립적인 구단의 형태가 되었기 때문에 구단에서는 그동안 등한시 했던, 마케팅이나 팬관리등에도 더욱 힘써야할 상황이 닥치게 되었다. 특히나 이제 현대 자동차의 지원이 아닌 제대로된 수익모델의 창출로 구단의 이익을 창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다. 마케팅에 신경좀 쓰고, 유니폼도 공구말고 쇼핑몰을 제대로 구축해서 제대로 구입했으면 하는 바램...







#2. 이근호 프랑스행 불발시에는 전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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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호야 올래!? 제발와라 ㅠㅠ ]

이번 이적시장의 최대어이자 FA자격을 획득한 이근호의 행방이 묘연해 지고있다. 대구FC의 No.10의 이 에이스는 과연 어디로 갈지 모든 축구팬들의 관심이 모여진 가운데, 프랑스의 보르도가 이근호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는 가운데, 프랑스의 진출이 실패할 경우 수원이나 서울, 성남이 아닌 전북으로 올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루머가 돌고있다.

전북은 조재진을 감바로 보내면서 이적료를 챙겼고, 이번 시즌 FA로 풀린 정경호의 경우도 국내 타 구단으로 이적할 경우, 이적료를 챙길수있다. 이 자금을 바탕으로 이근호의 영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FA인 이근호의 경우, 현재 대구에 20~30억을 지불할수 있다면 잡을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이근호 본인의 의지. 잡을수만 있다면 전북은 이 대어를 잡아야만한다. 현재 국가대표팀의 에이스이자 K리그 국산 포워드중 가장 순도가 좋은 이근호를 잡는다면, 내년시즌 공격진의 한자리는 확실히 보장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시즌중에도 전북과 루머가 있었던 이근호...제발와라...ㅠ_ㅜ






#3. 성남의 손대호도 링크. 브라질 용병 소식은 잠잠.

이번 시즌 김학범 감독이 사퇴하고, 성남의 레전드 신태용이 감독으로 복귀한 성남이 대대적인 수술에 들어간 가운데, 파이팅 넘치는 미드필더인 손대호의 이적설도 돌고있다. 손대호는 현재 포항이 노린다는 소식이며, 전북이 걸림돌이 되고 있는 상태라는 루머이다. 전북이 손대호의 영입에 성공하게 된다며, 미드필더를 더 짜임새 있게 짜는것이 가능하다.

신예 정훈의 등장으로 버텼던 미드필드진이 손대호의 영입으로 유연해 질것이며, 루이스의 활동범위가 더 자유로워 질수 있을것이다. 그리고 나쁜 결과만을 나았었던, 임유환의 수비형 미드필더 기용도 더 이상 보지 않을수 있을것이고, 복귀 하는 이요한을 수비형 미드필더와 센터백에 번갈아가면서 쓸수 있다면 굉장히 효율적이 될수 있을것이다.

한편 루머가 돌았던 브라질 용병소식은 잠잠하다.다이치가 떠난것으로 확정된 가운데, 나머지 한명의 용병은 분명히 공격진이 분명할텐데.. 과연 누가 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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