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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현황'에 해당되는 글 1건
2009. 1. 30. 11:31

#1. 전북FC 2008 골 모음



아쉬운 4강 플레이오프 2차전 울산원정을 끝으로 마무리 되었던 이번시즌을 되돌아 보며, 전북의 골 모음 영상을 만들어 보았다. 멋진 장면도 많았고, 조재진도 중요할때 나름 중요한 골들 작렬했더라. 역시 그래도 제일 멋졌던건 수원전 5골의 골 폭풍이 아니었을까!? 내년 시즌에는 더 화끈한 공격력을 기대해 보면서..



#2. 강민수 이적 초읽기

강민수의 이적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그동안 남패륜은 강민수를 사와서 조용형, 강민수의 국대라인을 형성하는 꿈을 꾼단다.

전북에서는 내부적으로 강민수의 이적료를 15억원 언저리에서 책정해 놓았다고 하는데, 거의 이적이 성사되기 직전인 지금 상황에서 강민수의 이적료는 13억원 정도에서 성사될것으로 예상이 되고있다.

센터백 자원이 충분하다고 봤을때, 강민수의 이적을 통해 벌어들일 자금으로 어떤선수인가를 사려고 한다는 결론인데... 이적료 수입은 조재진(12억) + 정경호(9억가량) + 강민수(13억) = 34억 이고, 지출은 하대성(9억정도) + 진경선(하대성보다 낮은수준) = 대략 15~16억 언저리...

남는게 18억정도에, 돈을 쓴다고 치면 이근호도 영입가능할꺼 같은데...어떻게 이근호 안될려나....




#3. 나간선수들 종합

전북에서 뛰던 선수중 떠난 선수는 누구인가! 이번시즌 이미 이적이 확정된 선수는..

조재진(감바) - 조재진은 일본으로 돌아갔다. FA 선수로 이적료없이 입단했던 조재진은 12억원 가량의 이적료를 전북에 안겨주고 떠났다. 일본에서의 활약도 기대해본다. 그리고 조재진이 보여주었던, 팬들을 향한 마인드나 선수단에 준 멘탈적인 영향은 젊은 선수들이 보고 배워야 할것이다.

정경호(강원) - FA로 풀린 후 고향인 강원행을 택한 주장 정경호는 FA 보상이적료를 9억 가량 안겨줄 것으로보인다. 전북에서 잘 뛰어주었던 만큼 신생팀 강원FC에 활력을 불어넣는 선수가 되기를 바란다.

전광환(광주) - 후보나 2군에 주로 있었던 전광환은 군입대로 광주 상무행이 결정되었다. 더 발전되어 제대하여 팀에 돌아올 모습을 기대해 본다.

홍진섭(성남) - 전북의 좋은 유망주였던 홍진섭은 김상식, 이동국과 맞 트레이드로 성남으로 향했다. 본인 자신 스스로 너무나 아쉬워 하고 있는 홍진섭이다. 성남이적후 연습경기에 출전하여 첫 경기에서, 1골 1어시를 기록했다. 좋은 재능인 만큼 성남에서 만개하기를 바란다.

문대성(성남) - 홍진섭과 같은 딜로 성남으로 향했다. 빠른발을 가지고 있는 문대성은 발전 가능성이 홍진섭보다 커 보이지는 않는다. 성남에서의 좋은 활약을 기대해 본다.

다이치, 장조윤, 조성준(방출) - 페널티박스안에서 만큼은 누구보다 좋은 결정력을 보였던 다이치는 고국으로 돌아갔다. 그 자리는 에닝요가 메우게 되었다. 장조윤은 2군 리그만을 전전하다가 전력에서 이탈하여 방출되었고, 조성준은 1군에 빈자리에 백업으로 종종 출전하였으나, 활약이 미미했었다. 방출이 확정된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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