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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9. 5. 23:45
[ JEONBUK FC 2011 Away L/S #3 심우연 (with Signature) ]
한장을 구입했는데 고민고민 하다가, 작년 시즌부터 공격수에서 수비수로 전향하면서 이제는 전북에 없어서는 안될 선수가 된, 심우연으로 결정하였다.
유니폼을 구입할 때 보통 그 시즌에 기대되는 선수가 아닌 이전 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나 가능성을 보여준 선수를 프린팅 하는데, 어찌보면 당연한 선택이 된듯하다.
GS에서, 스스로를 제어하지 못하고 2군에만 머물면서, 김승용, 심우연 - 하대성, 이현승 딜에 끼어서 전북으로 온 심우연은 이적 초기에는 전북팬들이 도대체 영입의 이유를 모르겠다는 비난 여론이 컸으나, GS와의 원정 경기에서 골을 넣은 후, "GS에서의 심우연은 죽었다" 세레머니 하나로, 그리고 수비수로 전향하며 장족의 발전을 보이면서 사랑받는 선수가 되었다.
이제는 많은 이들로부터 국가대표로 선발 가능성까지 이야기 되는 심우연을 보면서, 사람의 마음먹기와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엄청나게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느낀다. 전북의 수비라인을 지키는 심우연. 요즘 부상등으로 주춤하는 모습인데, 얼른 회복하여 멋진 모습을 보여 주었으면 좋겠다.
+) 심우연은 최초 이적시 등번호인 9번을, 올 시즌 새로 이적한 정성훈에게 넘겨주고, 주전 수비수 넘버인 3번을 달았다. 이제는 그가 공격수 번호를 다는 것이 더 어색하다고 느껴진다.
이번 시즌 유니폼은 지급용을 공구하지 않고, 레플리카만 공구해서 결국 레플리카로 구입했다. 홈 유니폼은 "철순이가 쏜다!" 덕분에 최철순으로 이미 손에 있고, 패치질을 못해서 아직 올리지 않았다.
한장을 구입했는데 고민고민 하다가, 작년 시즌부터 공격수에서 수비수로 전향하면서 이제는 전북에 없어서는 안될 선수가 된, 심우연으로 결정하였다.
유니폼을 구입할 때 보통 그 시즌에 기대되는 선수가 아닌 이전 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나 가능성을 보여준 선수를 프린팅 하는데, 어찌보면 당연한 선택이 된듯하다.
GS에서, 스스로를 제어하지 못하고 2군에만 머물면서, 김승용, 심우연 - 하대성, 이현승 딜에 끼어서 전북으로 온 심우연은 이적 초기에는 전북팬들이 도대체 영입의 이유를 모르겠다는 비난 여론이 컸으나, GS와의 원정 경기에서 골을 넣은 후, "GS에서의 심우연은 죽었다" 세레머니 하나로, 그리고 수비수로 전향하며 장족의 발전을 보이면서 사랑받는 선수가 되었다.
이제는 많은 이들로부터 국가대표로 선발 가능성까지 이야기 되는 심우연을 보면서, 사람의 마음먹기와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엄청나게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느낀다. 전북의 수비라인을 지키는 심우연. 요즘 부상등으로 주춤하는 모습인데, 얼른 회복하여 멋진 모습을 보여 주었으면 좋겠다.
+) 심우연은 최초 이적시 등번호인 9번을, 올 시즌 새로 이적한 정성훈에게 넘겨주고, 주전 수비수 넘버인 3번을 달았다. 이제는 그가 공격수 번호를 다는 것이 더 어색하다고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