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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9. 5. 23:11
[ JEONBUK FC 2010 ACL Home S/S Match Worn #20 DONGGOOK (with Signature) + Shorts ]
이 유니폼은 내가 가지기 위한 유니폼은 아니다. 평소에 레플리카와 이동국을 좋아하는, 나에게 정말 잘해주는 형님에게 드리기 위해서 일부러 구입했다.
바자회가 아니더라도 이동국 유니폼을 구입해서 드리려고 했는데, 운좋게 바자회가 있어서 실착 유니폼에, 그 자리에서 싸인까지 받아서 드릴수 있게 되어서 기분이 좋다.
반팔을 잘라서 입어서 인지 실착의 냄새가 물씬난다. 쇼트까지 있어서 금상첨화. 2010 시즌의 이동국은 월드컵의 아픔과 리그에서의 맹활약이 공존하는 시즌이었다.
시즌 말미 99호골에서 멈추었지만, 결국 2011시즌 통산 100호골의 완성은 물론이고, 우성용의 최다골 갱신도 얼마 남지 않았다. 그는 전설이 되어가고 있다. 2011시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동국. 전북에서 선수생활 마감까지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제는 전북에는 없어서는 안 될, 전북의 아이콘이 된 이동국의 셔츠이다. 긴팔을 잘라서 쓴 유니폼이다. 이번에 구단에서 바자회가 있었는데, " 4만관중 유치 기원 『사랑 나눔 행사』" 라는 타이틀을 걸고, 유니폼 바자회를 비롯해서, 송편판매, 어린이 축구교실, 프리허그 등이 있었다.
이 유니폼은 내가 가지기 위한 유니폼은 아니다. 평소에 레플리카와 이동국을 좋아하는, 나에게 정말 잘해주는 형님에게 드리기 위해서 일부러 구입했다.
바자회가 아니더라도 이동국 유니폼을 구입해서 드리려고 했는데, 운좋게 바자회가 있어서 실착 유니폼에, 그 자리에서 싸인까지 받아서 드릴수 있게 되어서 기분이 좋다.
반팔을 잘라서 입어서 인지 실착의 냄새가 물씬난다. 쇼트까지 있어서 금상첨화. 2010 시즌의 이동국은 월드컵의 아픔과 리그에서의 맹활약이 공존하는 시즌이었다.
시즌 말미 99호골에서 멈추었지만, 결국 2011시즌 통산 100호골의 완성은 물론이고, 우성용의 최다골 갱신도 얼마 남지 않았다. 그는 전설이 되어가고 있다. 2011시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동국. 전북에서 선수생활 마감까지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